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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한 초코렛을 좋아한다.
72%인가..?? 그정도도 중독성 있는 쌉싸르함..맛이 좋다...
근데 이건...한입 먹다 말고 휴지통에 다 버렸다.. ;;
일부 매니아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매출은 호기심에 샀다가 버린 사람들에 의한 것이 아닐까...생각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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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1521#02



올 6월 개봉 예정이라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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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F6
 
결국 여기까지 오게되었군요~ ^^;
 F5를 이어온 니콘 플래그쉽바디 이지만 느낌은 많이 다릅니다. 어찌보면 니콘 한자리수 플래그쉽들은
 계속 업그레이드 되어왔다기 보다 제각각 자기만의 개성과 테마를 가지고 있는듯 싶습니다.
 F5의 차고 넘치는 파워와 스피드, 그리고 무식할정도로 든든한 내구성은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예상하기
 힘든 취재의 장에서 그 어떤 장비보다 믿음직한 신뢰를 제공해 준다면...
 F6는 F5의 신뢰성을 이어왔지만 파워와 스피드 보다는 정숙하고 정교하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Nikon F100 + 세로그립
 솔직히 더 이상이 필요할까 싶은 바디입니다. 적당한 크기와 무게, 예쁜 외모, 민첩하고 정확한 AF 등등~
 준프로 급이라지만 플래그쉽 바디와 비교해도 기능에 있어서는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 사진촬영하는 도구 그 이상의 무엇을 추구한다면야...플래그 쉽에 비해 부족하긴 하죠~ ^^;
 니콘의 다음 DSLR을 노리고 총알을 모으고는 있지만, 요즘 부쩍 F6에 대한 뽐뿌가...;;
 F100과 F6는 세로그립 없는 컴펙트함이 장점이라고도 하지만~ 포트레이트 세로샷 두세시간 찍다보면
 손목 막 꺾일라 그럽니다. 특히 플래쉬 달면 정말 힘들죠~ 세로그립이 있는 바디는 기본적으로
 장만해주는 센스~

AF 50mm 1.4D
 뭐 이 렌즈에 대해서는 별로 할말이 없을 정도로 대표적인 렌즈죠...
 작고 가볍고 저렴하고 품질 죽이고~~ 요즘들어 50미뤼의 매력에 빠져든당~ ;;

AF 20-35mm 2.8D
 요놈은 국내 정식 수입이 안되는 렌즈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지는 ...
 필름바디에서 20 보다 더 광각은 개인적으로 너무 휘어져서 취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광각 줌으로는 아주 딱인 것 같습니다. 17-35에 비해 크기나 무게도 약간 들하고...
 가격도 착한편이죠...그래도 중고가 60선입니다. ;;
 단, 역광에선 좀 쥐약인데요 플레어 까진 아직 못봤지만 수차가 좀 생기네요~ ED 하나만 껴줬어도 ;;;

AF 105mm 2.8D micro
 마크로 렌즈에서 더이상 필요 없는...그런...명품 렌즈죠~
 근데 접사를 하면 할 수록 x2 튜브가 땡기네요~~
 접사는 체력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장비도 잔뜩 있어야 하구요~ 삼각대와 플레쉬...싱크코드는 기본입니다.
 기타 반사판이나 보조 플레쉬가 있으면 더더욱 좋구요~

AF 85mm 1.4D
 포트레이트 대표 렌즈입니다. 사실 1.4에 놓구 쓰기엔 심도가 너머 얇아서 좀 빡셉니다.
 1.8~2.0 정도 주면 아주 아주 좋습니다. 주로 얼굴 초상이나 상반신 샷에 아주~ 좋습니다.

AF 180mm 2.8D
 역시 포트레이트 대표 렌즈인데, 전신샷에 아주 환상입니다. 장초점인데 85보다 전신샷에 유리하다고??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찍어보면 압니다. ㅋㅋ 장초점일 수록 원근 압축효과가 있어서리 더더욱
 드라마틱한 배경처리가 가능합니다. 대신 AF속도가 좀 느린데 80-200의 박력있는 AF가 부럽기도 하지만
 무게 때문에 180을 선택했습니다.~ 단렌즈만의 맑고 청아한 느낌도 좋구요~

SB-80DX + 싱크코드 + 디퓨저
 요즘 최고 플레쉬 SB-800과 비교해서 i-ttl 안된다는거 빼고는 모든 스펙이 동일한 플래쉬입니다.
 상하좌우 바운스도 좋지만 휴대용 싱크코드와 함께라면 무제한 바운스가 가능하죠~ ^^
 디퓨저는 요즘나온 반사판 형식으로 된걸 쓰는데, 빛이 좀 집중되는 경향이 있긴하지만 방향조절에서
 아주 편리하더군요~

Markins Q3
 에밀레라고도 하죠~ 35미리나 웬만한 중형바디도 끄떡없습니다. 작고 디자인도 예쁘고 마무새도 환상이죠~
 전 무엇보다 성능대비 무게가 맘에 들어서 샀습니다. 정말 작고 가볍습니다. ㅋㅋ
 단, 혹한에서 볼과 주변부가 살짝 얼어버리는 증상이 있는데, 윤활유 살짝 발라서 문질러 주면 됩니다.
 하지만 직접 겪었을 당시엔 정말 화나더군요...확 뽑아서 갖다 버릴라 했는데...ㅋㅋ 쫌 비싸서리..ㅋ

SLIK 813 CF-II
 슬릭 카본 삼각대 입니다. 원래 슬릭이 가벼운데 카본은 정말 가볍더군요. 타사 카본은 무게부분에서
 매리트는 별로인 것 같습니다. 특히 높이가 충분해서 맘에 듭니다 제 키가 182 정도 되는데 이건 최대높이가
 163이고..무게가 1.5Kg 밖에 안나갑니다. 아주 딱이죠~ ^^

Domke F-2
 어디 돌아댕기는 출사만 아니면 아주 딱입니다...모양도 이쁘고 수납도 효율적이고요~ 대신 가방이 좀 큰편이라
 장비 채우고 쫌만 걸어댕겨도 어깨 주저 앉습니다. --;; 충격방지는 머 돔케가 다 그렇듯이..좀 떨어지죠~
 대신 물빠지면 정말 이뿌다던데...아직 물빠질 때 꺼정 써보질 않아서뤼.. ;;
 돔케 어깨 패드랑 같이 쓰면 참 좋습니다.

Lowepro 스텔스 100 + Snap Top
 이건 어디 간편하게 바디하나 렌즈하나 들고 댕길 때 딱입니다...기타 플레쉬나 렌즈하나더 수납 가능하고요~
 특히 복주머니 처럼 생긴 스냅톱을 부착하면 정말 만능입니다~ 로우프로니까 보호 방수 등등 든든하고요~

Lowepro ROVER AW 2
 배낭형인데, 산을 타거나 좀 걸어야 하는 촬영에는 정말 좋습니다. 아래는 카메라 수납과 위 잡동사니 수납이
 분리되어 있어 정말 편하죠..하지만 베낭형인만큼...장비 넣고 빼고 할때마나 내려놓구 풀어야해서
 렌즈교환이 잦은 경우엔 좀 불편합니다. 특히 전 단렌즈가 주라서 많이 불편하더군요~

Sekonic 노출계 L308S
 노출계를 써보면, 바디 노출계는 정말 몹쓸기능 처럼 느껴집니다. 특히 상황 안좋거나 정말 중요한 컷이거나
 여유로운 촬영 때는 꼭~ 사용합니다. 필름 바디 뿐아니라 디지털에서도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스팟 반사식 되는애들도 있는데, 반사식 할꺼면 바디 내장이나 별 차이 없으므로... ;;
 노출계는 입사식으로 쓸 때만..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기타 악세사리
 이상 주요 장비들이고요~ 그 외에도 나열하려고 하니 정말 이것 저것 잡동사니가 많이 있는데...
 소소한 악세사리들이지만 촬영시 정말 편리한 것들이 많습니다~~
 다 쓰려니.. 헥헥헥~~ 시간 나는대로 글 수정하든지..해야겠네요~ 여유되면 사진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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