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No.01 이라고 부를만한 첫 작품...(2011.2.28)
요 앞단계 사소한 실수로 대량 학살을 저지르기도 했지만..No.01을 완료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우기고...;
암튼 첫 작품이다.
이 때만해도 비교적 순조로울 것처럼 보였다...아직까지 저 때만큼 수정같이 맑은 물이 쉽게 나오질 않는다...
물론 이유는 모른다 .;;

켈란 F-350/이스타 미니 외부 & 해양 걸이식 HY602/아쿠아재핀 미니9W
흑사에 초보자용 수초 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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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지만 동네에서 제일 빨리 꽃이 핀다...
나 초딩인가 중딩 식목일에 심었던 기억이 나는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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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빨리 가요...

1년이 한달 같고 한달이 일주일 같고...

그 얘긴...

어제가 오늘같고 내일도 별거 없고...
뒤돌아보면 그날이 그날 같고...

그러다 보면...

1년이 한달 같고 한달이 일주일 같고...

가끔은 '한번 사는 인생인데...'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다시 오늘도 어제처럼...그저 '열심히'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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